서식작성 수준 또는 스피킹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기계적 방식들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 Flesch-Kincaid Method 이지요. TOEIC 또는 TOEFL 평가시에도 이 메카니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채점관들이 모든 서식자료를 검토할 수는 없지요?) 인터넷에서 자가평가도 가능하도록 많은 site 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링크들 중 가장 괜찮은 것을 알려드리기 전에 Flesch-Kincaid 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Grade Level의 의미:
Flesch-Kincaid Grade Level을 간단히 설명하면 한 학생이 영어환경에서 몇 년간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해 기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수치를 의미합니다. 해당 학생이 작성한 서식 (이 서식의 경우, 대화 내용을 텍스트화하여 진행하여도 됩니다)을 사용하여 평가를 진행하며, 레벨 1 - 레벨 13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여 레벨 1은 미국 초등학교 1학년 수준, 그리고 레벨 13은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의 수준을 의미합니다. 레벨 13 이상의 경우 대학원 또는 그에 준하는 실력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Grade Level 이란 서식 작성자의 종합적인 학과적인 수준을 나타내며, 미국 성인의 경우 일반적 (회화 목적)인 수준은 레벨 7 정도로 파악되며, 업무적 (상업목적)인 수준은 레벨 10 이 되어야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단 Grade Level 이 높다고 해서 (즉, 학과적인 수준) 반드시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는 볼 수 없으며, 해당 학생과 관련된 조건과 상황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Apple Co. 의 Steve Jobs의 Presentation을 서식화 하였을 때 레벨은 8 정도이며, Bill Gates의 경우는 레벨 14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점수와는 관계없이 Steve Jobs의 Presentation 이 Bill Gates 보다 월등하다고 평가되는 이유는 그의 목소리 (화법 포함)와 그 외 다양한 비언어적인 사항이 존재하기에 가능합니다.
Reading Ease Level의 의미:
레벨 0부터 레벨 100까지의 수치가 가능하며, 한 학생이 작성한 서식 또는 회화화한 언어의 산물이 상대방이 이해하는 데 있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가장 적절한 수치는 60 ~ 70입니다. Grade Level과 마찬가지로, Ease Level 이 낮다고 해서 무게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사용한다고 볼 수 없으며, 다른 조건과 상황, 그리고 대상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Steve Jobs의 경우 65 정도, 그리고 Bill Gates의 경우 40 정도라고 합니다).
Flesch-Kincaid Method 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장황하게 서식을 작성했다거나 문법이 조금 부족하지만 긴 단어들을 써도 점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기에 이 점수를 지나치게 신뢰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기에 테스트관리기관에서 이 방식과 더불어 사람을 통해 검토 또한 한답니다.
저는 11 & 55 이 평균입니다. 하하 하.
아래 링크에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해보세요 (최소한 100개 단어 이상 쓰거나 복사/붙이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