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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양사가 인지심리학 관점으로 접근한다는 건

당신의 머릿속 음식 지도(도식)를 너무도 알고 싶어요!

사람들은 음식 관련해서 각자만의 고유한 경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적 분류체계로 소통했을 때 ‘학습’을 다시 해야 한다. 새로운 식단에 익숙해지는 것이 어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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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주관적 음식 분류체계를 이해하고, 잘 시각화된 음식 영양소 수치를 보면 ‘수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덜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통 MDS는 커피나 와인 분류할 때 (시트러스, 우디 등) 다양한 감각을 수치화해서 그래프로 변환할 때 자주 쓰는 기법이다. 음식에 대한 주관적 생각을 플로팅 해보면 덜 힘들이지 않고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도대체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쉽게 수정해갈 수 있는지 아 될 것 같은데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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