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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상태에서 떨어지는 식욕은 지구나 우주나 마찬가지

물리적 우주 왕복이 이루어졌을 때 함께 고민해봐야 할 식량과 식욕문제

요즘 tvn에서 별들에게 물어봐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우주에서 음식을 먹을 땐 지구와 다른 몸상태도 고려해야 하지만, 무게 축소차원에서 동결된 우주 식품에 적응해야 하고 바뀐 환경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 역시 생존 차원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주에서 음식을 지각하는 반응이 달라진다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과 심리적 문제가 식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도 우주식량만큼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주 왕복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 space X, 블루오리진 의 성공과 함께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생존. 현재 우주 관련 음식 감각/심리 연구는 이렇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https://www.foeconomy.co.kr/m/id/Uwooy9XbJmKJFjckQ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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