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볼만한 지식창업 방법 3가지

출판, 웨비나, 컨텐츠 제작

  인터넷과 시중에 수 많은 정보들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지식창업분야가 생기게 되었다. 이전에는 경력이 우수한 전문가들로부터 일방적인 강의를 사람들이 원하고

듣고자 하였다면 이제는 나와는 너무 멀지 않지만 나보다는 관심 분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강의를 듣는 시대가 되었다.

즉, 대학교수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지만 조금 더 잘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누구든지 강사로 나서서 배움을 알리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해외에는 Udemy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일반인들이 하고 있었으며 유투브를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라던가 퇴사학교라던가 등등 많은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 일반인이 도전해볼 수 있을만한 창업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 출판을 시도한다.

  누누히 이야기해왔지만 브런치 작가가 되어서 매거진에 30개 이상의 글을 적을 경우 출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브런치측에서 제공해 주게 되어 있다. 부크크라는 회사에서 전자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출판비용이 무료다.

  물론 구독자가 적은 상태에서 내놓는다면 인기가 없어서 사장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정도 구독자가 있고 팔로워를 가지고 만들고 난 뒤에 출판을 진행한다면 커리어가 될 수 있고 계속해서 글을 쓰게 될 것이므로 여러모로 출판을 시도하는 것이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

2. 웨비나, 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제적으로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사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영상편집을 가르치고 있었고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었다. 다만 규모가 작고 영상편집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수강생을 모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벌써 6개월가량 독서토론 모임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는

경험과 이전에 경험했던 스토리들을 한데 모아 유료 독서토론 모임을 만들어 갈 생각이다.

  그 이전에 카페나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자료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큐레이팅하여 제공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감당한다면 충분히 세미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컨텐츠를 만든다.

  정말 단순하지만 책도 컨텐츠고 동영상도 컨텐츠고 카드뉴스도 컨텐츠다. 다만 유료로 판매가능한 것은 손에 잡히는 물질적인 컨텐츠가 수익성이 생길 수도 있고 온라인 영상중에서도 값어치가 있는 핵심포인트를 녹인 강좌를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위에서 열거한 방법들은 서점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1인 기업, 창업과 관련된 책들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들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블로그에서 이와같이 다시 한번 공개하는 이유는 1번의 액션을 취하는 것이 100번 책을 보는 것보다 더 낫기 때문인 것이다. 고로 지식창업을 꿈꾸고 있는 당신이라면 꼭 시도해보라. 그리고 기록으로 남겨 보라. 당신의 삶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