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승우 Dec 13. 2020

첫 글이 다음 메인에 올랐다

이게 초심자의 운이라는 건가

브런치를 시작하고 처음 올렸던 '그래도 고양이는 사랑스럽다'가 다음 메인에 등극했다. 작가 신청할 때 첨부했던 글인데, 이렇게 한 큐에 메인에 가다니. 아마 앞으로 기계처럼 글을 쫙쫙 뽑아내라는 의미에서 브런치가 신입 작가에게 주는 선물인가 보다. 아니면 초심자의 운이나 행운 같은 걸까나. 조회수가 3000회 정도 나왔으니, 이래서야 브런치를 안 할 수가 없겠네.


독자가 있어야 작가도 있는 법. 고맙다, 브런치.

(아, 고양이 간식 주러 가야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