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행동력 시크릿' (라온북)
살아가면서 이것저것 삶을 채우기 위해 두서없이 분주하기만 한 일상을 보낼 때가 있다. 할 일은 쌓여있고,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 여유 없는 일상을 보내기도 한다. 때로는 반대로 할 일 없이 주어진 하루를 컴퓨터나, TV, 때로는 휴대폰으로 유튜브, 숏츠나 릴스 같은 순간적인 쾌락을 채워주는 매체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나 또한 전자의 경우처럼 할 일은 쌓여있는데,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 바쁘기만 하고, 일의 성과를 얻지 못해 정작 해야 할 일들을 놓치고 일상을 후회로 보낸 날들이 있다. 『행동력 시크릿』은 행동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열쇠임을 강조하는 책으로, 작가는 다양한 삶의 경험과 도전을 통해 얻은 행동의 힘을 실감 나게 전하고 있다.
1장에서는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때로 두려움과 실패의 가능성 때문에 시작조차 망설이지만, 작가는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이미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며, 작은 행동이라도 끈기 있게 이어가는 힘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무작정 움직이는 것이 아닌 목적 있는 행동력임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행동력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흔들림과 포기의 유혹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심어주는 구체적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행동을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즉시 행동하기’의 태도가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카탈리스트임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점점 더 큰 도전으로 나아가는 실천 루틴을 알려주고 있다.
3장에서는 행동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성장과 성취의 결과를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 없는 생각은 공허한 꿈에 불과하다고 단언하며, 행동을 통해서만 자기 계발과 인생의 주도권을 확립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AI 시대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행동력이 개인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된다고 강조하며, 자기 경영과 목표 달성의 에센스로서 행동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가치를 창출하는 힘, 가짜 도파민과 진짜 도파민의 차이, 스트레스 관리법, 매일을 선물처럼 사는 ‘메멘토 모리’ 정신, 자기 사랑과 충분함을 인정하는 자기 수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함께하는 사람들의 영향력과 긍정적인 관계 맺기의 중요성, 자존감을 강화하는 비결, 주는 삶의 의미, 그리고 하루를 특별한 ‘에픽 데이’로 만들어가는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행동력 시크릿』은 막연한 결심을 넘어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행동 전략을 통해 인생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작가의 경험과 담담한 조언들이 마음에 동기부여로 와닿으며, 일상의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인생의 변신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