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가치관 영역#32]
섹스란 무엇인가? 남녀가 서로를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섹스에 대한 열망도 강렬해진다. 그 결과, 인류의 역사가 계속될 수 있게끔 축복의 생명체가 잉태되도록 하는 것이 섹스이다. 섹스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섹스에 대한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런 강력한 욕망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상대를 찾아 나선다. 그것은 밤 문화의 기원이기도 하며, 매춘부라는 직업의 기원이기도 하다.
섹스가 주는 절정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그 어느 성취만큼이나 강력한 행복감을 준다. 예를 들어 취업을 하기 위해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을 수개월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수십 번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다가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기업의 입사시험을 통과하여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그 순간에 느끼는 희열과 비교하여 만족스러운 섹스의 절정은 거의 유사한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섹스에 열광한다.
섹스가 주는 만족은 성행위가 단순한 자손번식의 기능을 넘어 삶의 행복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만든다. 번식 이상의 섹스의 질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섹스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나아가 그것은 일상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것이 쌓이면 한 사람의 인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섹스를 당신은 어떤 상대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단순한 욕구 해결이냐, 변태적 쾌락의 추구냐, 아니면 사랑에 의한 충만감이냐 등 섹스의 당사자가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그 상대도 다를 것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어떤 섹스를 추구하는지와 섹스를 하는 상대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변태적 성행위를 추구하는 마니아(?)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섹스에 의해 변태 성행위자가 된다. 우리는 이 맥락을 잘 이해해야 한다.
섹스에 대한 욕망의 지배에 따라 쾌락만을 추구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에만 집착하여 쾌락만을 쫒는다면 그 행위가 쌓이고 쌓여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섹스는 은밀한 부분이기에 나와 파트너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지, 무슨 걱정이냐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세월에 의해 형성된 관념과 습관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 더럽고, 지저분한 행동들이 끊임없이 작용하여 형성된 못된 습관의 양태들은 그 사람을 저질의 인간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다. 아울러 섹스 상대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그 상대가 자신의 가치를 결정짓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상대와 섹스를 하고 있느냐 또한 자신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섹스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달콤한 행위 중의 하나이다. 그 달콤함은 활기찬 삶의 윤활유가 되어 보다 열정적인 인생의 근간이 될 수도 있다. 반면에 파멸로 향하는 인생의 길을 걷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섹스의 양면성에서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성장 수업 : 참된 성장을 이루는 진정한 삶의 노하우
[가치관 영역] 제5강. 정직(正直)
"박노국의 참된 깨달음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