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긴 말이 싫어서요
실행
신고
라이킷
22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화문화답
Sep 27. 2024
일장추몽(一場秋夢)
뒤돌아 보면
아쉬운 건데
눈물 나게
그리운 건데
덜어낼 무엇도 채울 한 줌도
알싸한
바람만큼
애매하다만
속절없이
피어나
는
붉은
노을
그
빛에
취한
풀벌레
소리
드라마 같은 사랑에 빠지는
한바탕 설운 꿈이라도 꾸는 걸까
keyword
가을
노을
사랑
화문화답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유통발전연구소
직업
CEO
꽃에게 물으니 꽃이 대답하다
구독자
11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100일간의 사랑
존재하는 것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