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ATK7gAaZTOM?si=pVGpGUAqbrYL2VSZ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나는 바이러스가 잠잠해져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기를 마실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불볕더위에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차오를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한 번 걸려봤기 때문이다.
‘만약’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조심하고 싶었다.
그 지독했던 투병 시절이 너무 인상 깊었다. 아픈 건 질색이라 지금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