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생결단: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을 위한 결단)
GDP대비 신용카드 사용비중, 독일 0.1%, 한국 38%다.
독일은 신용카드를 "빚"으로 인식한다.(빚=죄=슐트Schuld) 때문에 저축과 긴축을 통해 안정과 사회적 안전망을 구비하고 건전 가게, 건전 경영, 건전 재정을 구축한다고 한다.
한국은 대출과 신용카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노출 빈도가 많을 수록 '당연시 사고'에 세뇌 당하고 만다. TV드라마와 TV광고에 노출빈도가 많은 계층은 누구일까? 그들의 미래는 없을 수 밖에 없다.
연예인의 광고모델에 대해 선망의 대상이 아닌 천박함으로 인식 되어가는 국가들을 보면 그만큼 개인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대출에서 게임에 이르기 까지, 본질 보다는 허영심을 키워가는 국가와는 대비가 된다.
때가 되면, 누군가는 이 나라를 떠나면 되지만 다수의 사람은 이곳에 머물며 고통을 되물림 해야 한다. 이미 국가를 떠나거나 떠날 채비를 갖춘 이들을 분석해 보면, 자명하다.
호화스런 호텔이 아니라 호적사무소나 등기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독인인들의 처럼, 무언가에 길들려 지지 않은 자신만의 평온한 소박함을 찾아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