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웹툰 그 이전의 무엇
<인천공항 짐 찾는 곳>
먹 : 어? 우리 짐에 노란 자물쇠가 달려 있는데?
콩 : 엥? 캐리어에 빨래 밖에 없는데?
세관원: 아니?! 빈 병을 왜 이렇게 많이 넣어왔어요???
콩 : 병째로 갖고 오면 너무 무거우니까....
먹 : 기념으로...
술꾼에겐 빈 술병이 명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와 박은 결혼 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생 함께 술 마실 수 있는 사랑을 얻었다.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재밌게 살아보자가 모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