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웹툰 그 이전의 무엇
콩과 먹, 그 선후배 시옷과 지읒은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
시옷: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네.
지읒: 그럼 우리 캠핑 어쩌지?
시옷: 텐트에서 자면 엄청 축축할텐데.
먹 : 비오면 술마시기는 좋지.
콩 :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마시면...
모두 : 캬~
장마철이 다가오면 술꾼들은 설레기 시작합니다.
최와 박은 결혼 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평생 함께 술 마실 수 있는 사랑을 얻었다. 당장 내일 죽을 것처럼 재밌게 살아보자가 모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