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ay 14. 2019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려면 블로그를 시작해라!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방법
과거에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인재였고 지식의 양이 그 사람의 경쟁력이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목에 선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대부분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만히 있어도 수많은 정보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인 지금 지식의 양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없거다.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그 대안으로 수많은 정보를 편집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정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돼어버렸다.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마인드
30대 초반부터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많은 도서와 영상 자료들을 보고 지냈다. 부자들은 소비자의 관점과 함께 생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지만 가난한 사람은 소비자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무엇을 소비할지 고민할 때 부자들은 무엇을 생산해 가치를 창출할 지 고민했다. 이 마인드의 작은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간격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내 삶과 비교를 해보니..
이런 작은 마인드의 차이는 저의 모든 생활 영역에 적용되고 있었다. 나는 돈이 생기면 무엇을 현명하게, 싸게 구입 할지 고민하는 반면 부자들은 무엇에 투자해서 가치를 높일 지 고민했고, 내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때 그들은 책을 출판하고 인세를 받고 있었다. 내가 강의를 찾아 들을 때 그들은 콘텐츠를 가공해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강의를 했다. 내가 해외여행에 다녀와서 가치소비라며 자기합리화하고 있을 때 그들은 가치를 창출해내는데 집중했다.
세상을 생산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상에 대한 인식이 라디오 주파수의 잡음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로 바뀌는 것처럼 현명해진다. 확실한 기회가 보이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방법이 드러난다. 소수만이 누리는 이 혜택은 당신이 부자가 가질 수 있는 기질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억하라. 소수만이 부자가 되고 당신은 이 소수안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사고방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 엠제이 드마코(2013) 부의 추월차선 내용 중에서-
콘텐츠를 생산한다는것은?
디지털 노마드의 삶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지금부터라도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선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꾸준히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정보를 만들어내고 이를 다듬는 연습을 하면 된다. 일단 작게 시작하라. 사진 찍고 다듬어서 올리는 게 적성에 맞는다면 인스타그램을 하면 될 것이고, 글쓰기가 재미있다면 블로그를 운영해라. 사진과 텍스트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을 찍고 올리는데 재능이 있다면 유튜브를 하면 될 것이다.
생산자가 될것인가? 소비자가 될것인가?
방송인 남궁연은 어느 강연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요즘 젊은이들이 콘서트장에 가서 가수의 노래에 감탄하고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연기에 감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면 서 맛있는 음식에 감탄하는 느낌표만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감탄하는 삶은 그 순간 행복할지 몰라도 제 인생 과 삶의 가치는 달라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에요. 수많은 느낌표를 내것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내것으로 만들 어야 할 느낌표라면 어떻해서든 붙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정보의 소비를 통하여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인간의 정체성은 생산을 통해 형성된다. -담론 신영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