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블로거가 되기 위한 세가지 비법

매력적인 블로거가 되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

성공하기 위한 블로그마케팅 비법 단 한 가지를 뽑아달라고 누군가 질문하면 나는 소통이라고 망설임 없이 이야기한다. 블로그의 이웃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블로그가 되려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공감과 댓글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엄청난 내공과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댓글은 마음만 먹는다면 이웃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을 남기면 된다. 열심히 작성해서 업로드한 글에 누군가 찾아와서 진정성 있는 댓글을 달아주면 어떨까?

특히 글을 쓴 사람은 이 사람이 나의 글을 끝까지 정독하고 댓글을 달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으며 장문의 진정성 있는 댓글을 받았을 땐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오랜 기억에 남는다. 그럼 나 또한 고마워서 그분의 블로그에 찾아가게 되고 이런 활동들이 지속될 경우 상대방도 나를 다시 찾아오며 그렇게 서로의 인연이 시작된다.

1. 블로그마케팅도 사람 관계가 전부이다.

E-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설득을 하고 구매를 하는 과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진 것이기 때문에 사교성이 좋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약간 거부감을 느끼는 분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사업 상대는 대면을 하지 않았을 뿐 사람이기 때문이다.

2. 당신에게 돈을 지불해주는 것도 사람

블로그마케팅을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 우리 매장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데 있다. 즉 당신에게 돈을 지불해주는 것은 감정과 개성을 가진 살아있는 사림이기 때문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거래가 성립되는데 그것이 대면인지, 전화 통화인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지가 다를 뿐 E-비즈니스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 메일 등 전자매체가 주된 커뮤니티 채널이 된다.

결국 구매로 전환되기 전까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일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면해서 대화할 때보다 더 세심한 배려로 고객을 대해야 한다. 블로그나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는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간성, 성향이 고객에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셜미디어에서의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당신의 실체를 잠재 고객에게 숨길 수는 없다.

3. 호감을 살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

아무리 좋은 온라인 마케팅 스킬을 습득했다고 하더라도 고객을 잘 알지 못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하면 고객이 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성과로 이어지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고 하면 제일 중요한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다.

필자와 몇 년째 소통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블로거들이 있다. 대부분 나와 블로그 주제도 다르며 성향도 다른 편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얼굴도 잘 모르는 분이지만 몇 년째 그분과 블로그로 소통을 하며 안부를 묻고 지낸다. 그 사람의 콘텐츠보다 콘텐츠를 남기는 그 사람 때문에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워낙 따뜻한 분이며 진정성 있게 글에도 댓글을 남겨주시기에 그분 글만 보면 마음이 편해지곤 한다. 매우 매력적인 블로그이다. 그럼 내가 남들에게도 매력적인 블로그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이 필요할까?

이미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그나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누가 댓글을 달았거나 글을 올려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꾸준히 글을 올리고 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상위 1%에 해당되며 아직 팬덤을 확보하지 못하고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평범한 개인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까?

기억에 남는 매력적인 블로거가 되려면?

부산 연지동과 대연동에서 블로그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화남정 돼지국밥 대표님과 용군갈비찜 대표님은 부산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다. 그동안 블로그마케팅 족보처럼 내려왔던 블로그마케팅 상위 노출 SEO 최적화 스킬들은 이분들에게 필요하지 않다. 모두 배제한 채 순수하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성과를 내시는 분이시다. 이분의 블로그에 방문하면 스킬이란 찾아볼 수 없다. 진정 어린 댓글과 사람 냄새나는 글뿐이다.

어떤 글이던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는 댓글에는 늘 감사와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분들과 소통하면서 나 또한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스킬에 집착했던 온라인 마케팅 방식을 내려놓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을 상대하는데 진정성 없이 기술에만 집착했던 나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글을 마치며....

평소 꾸준히 내 블로그에 방문하고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는 블로그가 있다면 한 번 쯤 감사의 뜻을 담아서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보자. 댓글을 쓰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몇 분씩만 투자해서 하루에 몇 분씩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고 활동하다 보면 조금씩 내 편이 되어 줄 블로거분들이 생길 것이다. 그분들은 나의 고정 팬이 되고 친구가 되고 나아가 오프라인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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