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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주를 위해 쉬어가기
서귀포 앞바다 외돌개에는 이렇게 남태평양으로 뻥뚫린 바다로 이어지는 널다란 바위절벽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화창하고 맑은 날엔 일부러 그곳을 찾아가 빛과 바람과 소리 전부에 나를 내맡기며 한참을 머물곤 합니다. 휴식은 여유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그런 휴식이 있는 주말 되시길요.
섬도보여행가/여행작가/라이프스타일디자이너. 지구별여행자인 인류의 자립과 진화를 돕습니다. {*걷기여행프로그램 문의 : 010-9238-4375 (강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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