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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IN. 제너레이터 호스텔 숙박후기

by 리다



영국 체감 물가가 워낙 비싸서 고급 숙소는 언감생심... 역에서 가깝고, 두 명이서 편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를 찾다가 알게 된 '제너레이터 호스텔'. 호스텔 입구에는 24시간 보디가드가 지키고 있어서 아주 든든합니다. 바깥경치는...별것 없어 슬프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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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바라 본 바깥모습. 가정집과 사무실 등이 보였다.



저는 남동생과 2인실에서 지냈습니다. 화장실은 공용, 2층침대와 세면대가 있어서 세수를 하거나 손을 씻을 때 무척 편했습니다. 수건도 2장 주더라고요. 단, 매일매일 주지는 않습니다 ^^ 추가로 대여 가능하고,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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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는 없습니다. 옷걸이는 2개 있습니다. 선반이나 작은 탁자가 있어서 이것을 화장대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신거울이 있어서 옷매무새를 만지고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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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인데요, 각 층마다 샤워실이 있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서 어느 시간에 가도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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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픽토그램 ^^ 하지만 잘못보면 반대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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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직원들이 수시로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청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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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정체는 '드라이기'입니다. 엄청난 바람을 자랑합니다. 찬바람, 따수운 바람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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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세면대. 여기서 화장을 하는 분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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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입니다. 따뜻한 물이 얼마나 잘나오는지! 수압도 엄청납니다.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게 샤워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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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제공하는 슬리퍼입니다. 제너레이터 호스텔은 다들 맨발로 다녔지만.. 아무래도 저는 맨발로 다니기 영 그래서;;

▶▶체크인시 제공하는 식사토큰입니다. 아침 식사시 요리사에게 주면 됩니다.

조식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보통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워낙 식당이 커서 늘 자리가 많고, 음식도 넉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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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한 빵과 시리얼 한가득, 주스와 신선한 채소들! 커피도 맛났어요.



제너레이터 호스텔에서는 각종 티켓과 투어 서비스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도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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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이라면 늘 생각하게 되는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아주 착한 호스텔


안전-24시간 보디가드 대기. 들어오고 나갈 때 호스텔 방키를 일일이 확인합니다.

청결-수시로 화장실, 샤워실 청소, 시트도 갈아줍니다.

가격-6인실 기준 우리돈 2~3만원.

서비스-수건, 조식, 지도 등을 제공합니다.


>>제너레이터 호스텔 런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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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186338-d530221-Reviews-Generator_London-London_Engla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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