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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May 03. 2023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하트

요즘 사진을 찍을 때면

습관처럼 하게 되는 포즈 중 하나가

하트 모양을 그리는 건데요.     


손과 볼, 머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죠.     


행사장이나 축제장,

공원이나 관광명소 등에서도

하트 조형물은 인기입니다.


이렇게 곳곳에 하트가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것을 보면

우리 모두 사랑을 무척 좋아하고

각자의 가슴엔

사랑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쑥스러워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것 같아

평소엔 표현에 꽤 인색해지죠.      


그리고 이런 행동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크고 작은 오해가 되는데요.

      

사랑과 감사의 시간, 오월입니다.


그동안 마음에만

꾹꾹 눌러 담아놓은 사랑들,

이젠 아끼지 말고 표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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