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봄
May 10. 2023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사랑 드러내기
요즘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
그 이유를 들어보면
항상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늘 곁에 있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사랑을 받는 사람도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되죠.
사랑은 기침과 재채기처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감출 수 없는데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어디서든
,
어떻게든 드러나
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든,
사랑을 받든
그 사랑에 대해
자꾸만 이야기하고 싶어지고
표현하고 싶어 지는데요.
오월은 '사랑'을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사랑이 가득하다 못해
넘쳐야 할 만큼의
기회와 핑계가 많은 계절인데요.
이런 계절까지 사랑을 애써 숨긴다면
우린 정말
삭막하게 살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쑥스럽고, 무뚝뚝하고, 표현에 서툴더라도
내 옆 사람이 사랑받고 있음을
내가 사랑하고 있음을
이번 오월엔 티를 팍팍 내봐야겠습니다.
keyword
사랑
오월
표현
봄봄
소속
직업
프리랜서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것 같아 자꾸 욕심만 많이 내는 사람.
구독자
17
구독
작가의 이전글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