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당근의 탄생과 성장
1) 당근의 탄생과 성장
여기, 2023년 당근의 성장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소식들이 많군요.
먼저, 숫자로 보는 당근의 성과를 살펴볼까요? 2023년 매출이 무려 1,276억 원이나 됐어요. 작년보다 156%나 늘어난 거죠! 게다가 처음으로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네요. 특히 광고 사업이 대박이 났어요. 최근 3년 동안 광고 매출이 매년 122%씩 성장했고, 2023년엔 전년보다 2.5배나 커졌답니다.
사용자도 정말 많아졌어요. 지금까지 가입한 사람이 3,600만 명이나 되고, 한 달에 1,900만 명이 당근을 사용한대요. 이제 당근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앱이 된 거죠.
더 신나는 소식은 당근이 이제 해외에서도 잘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캐나다, 미국, 일본, 영국 등 4개 나라, 560개가 넘는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특히 캐나다와 일본에서는 사용자가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네요. 대단하죠?
2025년엔 더 큰 꿈을 꾸고 있어요. 광고는 더 다양하고 똑똑하게 만들 계획이고, 일자리 찾기, 중고차, 부동산 거래까지 서비스를 넓혀갈 거래요. 당근페이로 동네에서 더 편리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해외에서도 더 열심히 뛸 거래요. 북미와 일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당근을 쓸 수 있게 노력한대요. 당장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지 않나요?
이제, 2025년의 당근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든든한 동네 친구가 되고, 외국에서도 잘 자리잡을 것 같아요. 당근이 우리 일상을 어떻게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줄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당근의 성장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요.
자. 이번에는 당근이 얼마나 대단한 성장을 이뤘는지 한 번 봐볼까요?
요즘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앱을 조사했더니, 당근이 무려 6위를 차지했다네요! 쿠팡(7위), 네이버카페(8위), 밴드(9위)보다 더 높은 순위예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앱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했죠. 이제 당근은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쏙 들어와 있는 거예요.
처음엔 중고거래 앱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요. '동네생활'에서 동네 소식도 나누고, '내 근처'에서 맛집도 찾고, '같이해요'로 새로운 친구도 만날 수 있죠. 알바 자리도 구하고, 신선한 농수산물도 살 수 있고, 심지어 중고차까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어요.
2022년 2월부터는 '당근페이'도 시작했는데, 이게 또 대박이 났어요!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가입자가 5.2배나 늘었고, 송금 건수는 무려 12.4배나 늘었대요. 엄청나죠?
중고거래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2024년에는 30조 원이 넘었고, 2025년엔 43조 원까지 될 거래요. 당근은 이 큰 시장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답니다. 특히 재미있는 건 35~54세 분들이 전체 사용자의 45%나 된다는 거예요. 정말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죠.
왜 이렇게 잘 됐을까요? 동네 사람들끼리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었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앞으로도 당근은 계속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할 것 같아요. 이제 당근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누고 우리 동네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스페셜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