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25km
웨이트 하기.
식단 조절.
과연 나는 처음 시작하는 주를 어떻게 보냈을까?
나는 핸드폰 갤럭시 S5를 사용하고 있다.
S헬스 어플을 통해서 앞으로 내가 운동한 기록을
일주일 단위로 공개 하도록 하겠다.
식단은 좀 뒤늦게 적고 있어서 차후에 적겠다.
일단 보여지는 거리는 이렇고, 실제 운동을 따로 한 거리를 측정해서 기록했다.
*몸무게는 저녁에 운동 끝나고 쟀음.
8월 1일 - 112kg
운동은 못했지만 식단 조절 시작.
8월 2일 - 111.8kg
6.94km 걸음.
1일에 못한 운동까지 함께 할 계획.
푸쉬업 30개 20개 총 50개
스쿼트 50개 50개 총 100개
8월 3일 - 111.3kg
총 7.32km 걸음.
푸쉬업 30개 20개 총 50개
스쿼트 50개 50개 100개
8월 4일 - 110.7kg
총 6.38km 걸음.
푸쉬업 30개 20개 총 50개
스쿼트 50개 50개 100개
8월 5일 - 109.7kg
총 5.96km 걸음.
푸쉬업 30개 20개 총 50개
스쿼트 50개 50개 100개
1주차
26.6km 걸었고 25km 걷기 성공!
웨이트 푸쉬업 50개씩, 스쿼트 100개씩 성공!
아래는 추가로 운동을 했다.
가능한 주말에도 걸을 예정이며, 웨이트는 평일에는 매일매일 하나 주말에는 걷기만 할 예정.
근육이 쉬어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8월 6일 - 110.5kg
총 4.47km 걸음.
커플 데이트로 인하여 족발, 닭똥집, 스팸계란, 오뎅탕 등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늘었다. 그래서 25km를 채웠음에도 걸었다.
하지만 그래도 몸무게가 늘었다.
8월 7일 - 110.0kg
총 4.94km 걸음.
이로써 1주차에 걸은 총 거리는 36.01km이다.
이 거리는 평소에 걷는 거리를 뺀 순수 운동을 하면서 측정한 거리를 잰 것이다.
또한 웨이트는 평일에 푸쉬업 50개 스쿼트 100개를 4km정도 걸은 후 시행 했으며, 그 이후에 또 나머지를 걸었다.
유산소 -> 웨이트 -> 유산소 이렇게 시행 했다.
식단은 아침, 점심, 저녁을 한번도 거르지 않았으며,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
가능한 현미쌀에 단백질을 함께 섭취했고
적당량을 먹고 배고프다고 느껴질 때마다 물을 마셨다.
아침 9시에 식사하고 점심 12시 반, 저녁 8시 이전에 저녁을 먹었다.
중간 중간 물을 계속 마셨으며, 하루 물 섭취량은 2리터가 넘었다.
주말엔 먹고 싶은 것을 먹었으며, 먹은만큼 운동을 꾸준히 했다. 몸무게는 계속 다운 되었으나 확실히 먹고 싶은 것을 먹었던 주말엔 몸무게가 크게 상향 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지속해서 최대한 줄였다.
그럼 2주차도 화이팅이다!
112kg -> 110kg
1주차 총 2.0kg 감량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