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림(소서스블레이)투어 및 듄45 일출, 데드블레이 등
소수스블라이(Sossusvlei)와 세스리엠 캐니언의 면적 : 12㏊
특징: 100m 높이의 이동하는 사구
지질: 나미브 사막의 점토반
저자: 휴고 레가트
나미비아 해안을 흐르는 벵겔라 한류는 나미브 사막의 가장자리를 흐른다. 월비스베이의 남쪽에는 폭이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에 움직이는 사구가 있다. 이 사구는 높이가 3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계속 이동한다. 물이나 식물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곳은 생물이 살기에 무척 열악한 곳이다. 차우차브 강의 메마른 바닥이 생존을 위한 몇 안 되는 통로이다. 나미브 사막으로 들어가기 전에 바로 2킬로미터 길이의 세스리엠캐니언이 있다. 더 서쪽으로 가면 강바닥은 나미브 사막으로 50킬로미터를 깊숙이 들어간다.
옆으로 웅장한 사구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해가 뜰 때 햇살을 받아 황토색 곡선이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소수스블라이는 점토반(粘土盤)으로 차우차브 강을 삼면으로 포위한다. 홍수가 난 후에도 물은 증발하지 않고 땅속으로 스며든다. 그래서 소금이 남아 있지 않다. 점토반 주변에는 놀랍도록 식물이 풍부하게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수스블라이와 세스리엠캐니언 [Sesriem Canyon]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
[듄(Dune; 사구) 45]
소요시간: 트레킹 60~90분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의 Sossusvlei 지역에 있는 별 사구입니다. 그 이름은 Sesriem 게이트와 Sossusvlei를 연결하는 도로의 45km에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170m가 넘는 이 모래는 칼라하리 사막에서 오렌지 강이 쌓인 찌꺼기가 500만 년 된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도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모래 언덕은 특히 모래 언덕의 한쪽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이른 아침과 늦은 시간에 사진이 자주 촬영됩니다. Sossusvlei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등반합니다.
<위키피디아>
나미비아 사막 투어 준비물
바오밥나무 [ African baobab ]
요약: 봄박스과의 낙엽교목 / 분포지역: 열대 아프리카
수령이 5,000년에 달한다고 한다. 바오밥나무의 학명은 이 나무를 발견한 프랑스의 식물학자 M. 아단송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열대 아프리카에서 자란다.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0m, 퍼진 가지 길이 10m 정도로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긴 세계에서도 큰 나무 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신성한 나무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며 구멍을 뚫고 사람이 살거나 시체를 매장하기도 한다. 열매가 달려 있는 모양이 쥐가 달린 것같이 보이므로 죽은쥐나무(dead rat tree)라고도 한다.
잎은 5∼7개의 작은 잎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꽃은 흰색이며 지름 15cm 정도로 꽃잎은 5개이다. 열매는 수세미외처럼 생겨서 길이 20∼30cm로 털이 있고 딱딱하며 긴 과경(果梗)이 있다. 강수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20년 이상 된 나무에서만 열매가 나는데, 나무 당 200개 내외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수분이 몸통에 집중되어 있어 열매 자체도 속까지 건조하다.
나무의 껍질과 잎은 염증과 열병 치료에 효과가 있고, 열매는 말라리아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씨앗은 아프리카에서 화살에 독을 묻힐 때 쓰이는 스트로판투스(Strophanthus) 종 식물이 가진 유해한 알칼로이드 성분을 해독하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어 나무 전체가 활용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오밥나무 [African baobab]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마룰라 [ Marula ]
민간 전승에 의하면, 코끼리들이 나무에서 떨어져서 살짝 발효된 마룰라 열매를 먹고 취한다고 한다. 확실히 코끼리는 마룰라 열매라면 사족을 못쓰며, 이 때문에 남아프리카에서는 마룰라 나무를 ‘코끼리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건 어떻든 간에, 마룰라(Scelerocarya birrea)는 기원전 1만년 무렵부터 아프리카 남부에서 수많은 생물들이 먹어왔다. 메마른 모래흙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 잘 견디는 마룰라 나무는 사바나나 벨트(veldt, 아프리카 남부의 평평한 고원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룰라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신성한 나무로 여겨왔으며, 다산과 남자의 생식력 등 다양한 주술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벤다족들은 마룰라 나무 껍질로 태아의 성을 결정짓는다고 한다. 수나무의 껍질을 우려낸 물을 먹으면 아들을, 암나무의 껍질을 우려낸 물을 먹으면 딸을 낳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신성한 나무이니만큼 마룰라 열매를 야생에서 따는 것은 축하할 만한 일이며, 수확 축제를 열기도 한다.
마룰라는 열매를 많이 맺는 나무로, 역사적으로도 아프리카 각지에서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었다. 마룰라 열매는 골프공만하며,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옅은 노랑으로 바뀐다. 오렌지보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몇 배나 높다. 매끄럽고 윤이 나는 노란 껍질을 벗기면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완전히 무르익은 마룰라 열매로는 다양한 잼과 젤리를 만든다. 또 와인, 맥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밀주 브랜디 ‘맘푸우르(mampoer)’, 그리고 크림 리큐르인 아마룰라의 원료로도 쓰인다. 열매 안에 있는 단단한 갈색의 핵 안에는 낱씨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이 역시 먹을 수 있으며 포리지에 넣거나 향료로 사용한다. 이 씨에서 짜낸 기름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룰라 [Marula]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프랜시스 케이스)
나우클루프트 자연보호구역 [ Namib-Naukluft National Park ]
소요시간: 모래사막 트래킹 3시간 정도 (위에 적은 소서스블레이로 등산, 데드블레이로 하산)
위치 나미비아>하르다프
역사 나우클루프트 자연보호구역의 생성 시기 : 200만~400만 년 전
규모 계곡의 깊이 : 30m, 계곡의 길이 : 2.5㎞
저자 데이브 브라이언 버트빌
[네이버 지식백과] 나우클루프트 자연보호구역 [Namib-Naukluft National Park]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
데드 블레이[Deadvlei]
Deadvlei는 나미비아의 Namib-Naukluft 공원 안에 있는 유명한 소금 냄비인 Sossusvlei 근처에 위치한 흰 점토 팬입니다. 또한 DeadVlei 또는 Dead Vlei로 쓰인 이 이름은 "죽은 습지"(영어로 죽은 것에서부터, 그리고 Afrikaans vlei, 모래 언덕 사이의 계곡에 있는 호수 또는 습지대)를 의미합니다. 냄비는 또한 (아마도 원래의) 완전히 아프리칸스 이름인 "Dooie Vlei"라고도 불립니다. Google에는 사이트에 대한 많은 언급이 있으며 이름은 종종 "dead valley"와 같은 용어로 잘못 번역되었습니다. vlei는 계곡이 아닙니다 (Afrikaans에서는 "vallei"입니다). 사이트도 골짜기가 아닙니다.
Dead Vlei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구에 둘러싸여 있다고 주장되어 왔으며, 사암층의 테라스에 있는 300-400미터 (평균적으로 350m에 달하는 "Big Daddy"또는 "Crazy Dune")에 도달했습니다.
찰흙 냄비는 Tsauchab 강이 범람하여 낙타 가시나무가 자라는 물이 풍부한 임시 얕은 풀을 만드는 강우량 후에 형성되었습니다. 기후가 변했을 때, 가뭄이 그 지역을 강타했고, 모래 언덕이 그 지역에서 강을 막은 냄비에 잠식했습니다.
나무는 더 이상 생존하기에 충분한 물이 없어졌으므로 죽었다. 아침 안개에서 생존하고 매우 드문 강우량에서 살아남도록 적응된 salsola 및 나라의 덩어리와 같은 일부 종의 식물이 남아 있습니다. 600-700 년 전에 죽은 것으로 믿어지는 나무의 나머지 골격들은 (1340 ~ 1430 년) 강렬한 태양이 그들을 때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 검은색이다. 석화되지는 않았지만, 나무는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분해되지 않습니다.
부분적으로 촬영된 영화에는 The Cell (Jennifer Lopez 출연), The Fall, Ghajini가 포함됩니다.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