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비스베이 사막 쿼드바이킹 & 케이프타운 시그널 힐
스바코프문트 [ Swakopmund ]
요약: 나미비아 에롱고주(州)의 주도(州都)로, 나미비아 북서쪽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휴양도시이다.
면적(㎢): 181.3 / 시간대: UTC+1 / 인구(명): 28,552(2007년)
수도(首都) 빈트후크에서 서쪽으로 280km 지점의 스바코프강(江) 하구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이다. 한류 때문에 여름철인 12~1월 동안 기후가 시원하여 정부가 이곳으로 옮겨온다. 도시 이름은 독일어로 ‘스바코프의 어귀(Mouth of the Swakop)’라는 뜻이다.
1892년 쿠르트 폰 프랑수아(Curt von François) 선장이 발견하였다. 곧이어 독일 식민지인 남서아프리카 식민지(South West Africa)의 주요 항구가 되었으며 당시 지은 건축물이 지금까지 많이 남아 있다. 알테스 게펭니슈(Altes Gefängnis) 감옥은 1909년 하인리히 바우세(Heinrich Bause)가 지었고 1906년 세운 뵈르만하우스(Wörmannhaus)는 현재 공공도서관으로 이용된다.
지금은 토사가 퇴적하여 항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으며, 남쪽 40km 지점에 있는 월비스베이(Walvis Bay) 항구를 통하여 물자가 수출입된다. B2로드와, 빈트후크-월비스베이 간 트랜스나미브 철도(Trans-Namib Railway)가 지나간다. 스바코프문트 공항과 교통박물관, 국립해양수족관, 크리스털 미술관이 있다. 스바코프강(江) 남쪽의 랑스트란드(Langstrand) 부근에는 특이한 모래언덕이 있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로스문드 사막골프클럽은 사막지대에 있는 골프장으로는 드물게 전체가 잔디가 되어 있다. 부근에 낙타 농장과, 사막에 버려진 1896년산 마틴루터 증기기관차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바코프문트 [Swakopmu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희랑의 숙소 리뷰 - Prost Hotel Swakopmund Namibia - 3성급
월비스 베이 [ Walvis Bay ]
나미비아 중부 에롱고 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면적은 1,124km2, 인구는 65,000명이다. 도시 이름은 "고래의 항구"를 뜻하며 나미비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천연항이기도 하다.
1487년 12월 8일 포르투갈의 탐험가인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월비스베이를 발견했으며 1910년 남아프리카 연방의 영토가 된다. 1977년 월비스베이를 전략적 요충지로 여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나미비아 독립 지지 세력에 점령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자국 영토에 병합했다.
1990년 나미비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월비스베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나미비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월비스베이의 반환을 요구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94년 3월 1일을 기해 나미비아에 월비스베이를 공식적으로 반환하게 된다. 1995년 8월 23일에는 람사르 협약에 따른 습지로 등록되었다.
[위키백과] 월비스 베이
남아프리카공화국 [ Republic of South Africa , 南─共和國 ]
요약: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를 차지하는 나라이다. 17세기 네덜란드인의 이주 이후 백인이 유입되며 181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 정책을 비판하는 영국 정부로부터 독립해 1961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선언했다.
위치: 아프리카 대륙 남부 / 면적(㎢): 1219090 / 해안선(km): 2798 / 시간대: SAST (UTC+2)
수도 - 행정수도:프리토리아, 입법수도:케이프타운, 사법수도: 블룸폰테인
종족구성
아프리카 흑인(79%), 백인(9.6%), 유색인(8.9%), 인도인/아시아인(2.5%)
공용어
아프리칸스어, 영어, 남-은데벨레어, 북-소토어, 남-소토어, 스와지어, 총가어, 츠와나어, 벤다어, 코사어, 줄루어
종교: 개신교(36.6%), 가톨릭교(7.1%), 이슬람교(1.5%), 기타 기독교(36%) 등
건국일: 1910년 5월 31일
국가원수/국무총리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통령(2018.2.15. 취임)
국제전화: +27 / 정체: 공화제 / 통화: 랜드(Rand) / 인터넷도메인: .za
인구(명): 48,810,427(2012년) / 인구밀도(명/㎢): 41(2011년) / 평균수명(세): 49.20(2009년)
1인당 명목 GDP($): 7,635(2012년)
정식명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이다. 북쪽으로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와 동쪽으로 모잠비크, 스와질란드와 접해 있고 영토 내에 독립국 레소토가 있다.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동쪽으로는 인도양과 접한다. 인종차별정책으로 말미암아 1974년 국제연합(UN)에서 축출되기도 하여 한동안 국제적 고립 상황에 처하였으나, 1994년 5월 넬슨 만델라 집권 이후 인종차별정책을 철폐하였다. 그 후 영국 연방에 재가맹하였고 UN 총회 의석도 회복했으며 미국과 유럽공동체(EC)의 경제제재도 풀렸다. 행정구역은 9개 주(provinces)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아프리카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南─共和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케이프타운 [ Cape Town ]
요약: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주(州)의 주도(州都).
위치: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주
면적(㎢): 496.7 / 인구(명): 3,546,429(2006년)
배후에 테이블산(1,087m)과 라이온즈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灣)에 면하는 천연의 양항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다. 기후는 온대의 지중해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연강수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1652년 4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보급기지로서 건설하여 처음에는 네덜란드어로 카프스타드(Kaapstad)라고 하였으나,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다.
1860년 창설된 독은 수에즈 운하 폐쇄 중에 비약적으로 확장되었다. 남극 관측의 보급기지로서도 알려졌다. 조선·기계·냉장·농수산물 가공·제분·제과·가구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상업·금융업도 활발하다. 백인 전용으로 세운 케이프타운대학(1829), 유색인 전용으로 세운 서(西)케이프대학(1960)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학교, 박물관·미술관·도서관·식물원·동물원 등이 있다. 정비된 항만시설이 있는 외에 항공로·철도·도로 등의 기점을 이루는 교통상의 요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666년에 기공한 성곽과 1699년에 기공한 네덜란드의 신교 교회 등 역사적 건축물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케이프타운 [Cape Tow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프리카에서의 우버(Uber) 이용에 대하여
테이블마운틴 [ Table Mountain ]
위치: 남아프리카 공화국>웨스턴케이프 주
분류: 암석의 종류 : 사암
역사_ 생성 시기 : 4억~5억 년 전
규모: 테이블마운틴 고원의 길이 : 3.2㎞
저자: 마이클 브라이트
200킬로미터 밖에서 알아볼 수 있는 테이블마운틴은 예로부터 아프리카의 남단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다. 1488년, 포르투갈 항해가인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했다. 오늘날 이 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유명한 지형이 되었다.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테이블마운틴은 약 4억~5억 년 전에 얕은 바다에 형성된 거대한 사암 덩어리이다. 거대한 지각운동으로 산은 지금 높이인 해발 1,086미터까지 융기되었다. '식탁'은 약 3.2킬로미터 정도로 양쪽 끝에 독특한 지형이 있다.
한쪽은 데빌스피크라는 원뿔 모양 언덕이 있고 반대쪽에는 라이언스헤드가 있다. 여름에는 정상 부근이 마치 식탁보를 덮은 것처럼 구름이 걸려 있다. 산 아래로 녹음이 싱그러운 비탈에는 야생화 무리가 흩어져 자란다. 테이블마운틴은 다양한 식물이 번성하는 곳으로 고스트프로그처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식물이 자생한다. 케이블카가 있어서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케이프타운이 보이며 맑은 날이면 케이프 오브 굿 호프도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이블마운틴 [Table Mountain]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