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고 힘든 순간에는 고요히 흐르는 새벽의 강물을 떠올린다. 머릿속이지먄 좀 나아진다. 그런 순간들은 때때로 적층이 되어 수십 년을 버틴다.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