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장폴샤르트르가 그랬다지. 나는 당신이 아파요.라고 롤랑바르트가 그랬나? 누가 그랬건 타인은 지옥이기도 하고 아픔을 느낄 정도의 '나'이기도 한데... 타인이란. 인간人間이라는 한자어에서 보듯 사람 사이라지 않았나... 저 한자어의 한자 의미를 배울 땐 신박하다 생각했었을걸? 저게 정의란 말이야. 디파인, 데피니션. 인간은 본래 지옥이고 아픈 것이라고.
작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