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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들
02화
62
by
현진현
Dec 23. 2024
책은, 상호작용인 거 같아요.
인생이 책을 읽어요.
그러니 사람마다 달리 읽네요.
인생부터 착실히 살겠습니다.
그럼 책도 더 가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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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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