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의 유무에 따른 운동을 유산소성 그리고 무산소성 운동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유산소와 무산소가 아니라 유산소성과 무산소성이라고 했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후자의 표현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웨이트 운동인 저항운동을 할 때 저중량으로 반복횟수를 늘리면서 20분 이상 이어 간다면 이는 무산소보다는 유산소에 가깝습니다. 또한 러닝도 고강도로 짧게 끝내고 휴식시간을 두고 그다음 동작으로 진행한다면 이는 무산소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 없이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통해 유산소 및 무산소 운동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죠.
또한, 호흡을 유지하면서 느린 템포로 동작을 이어가는 운동이 있는데, 바로 유연성 운동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은 크게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으로 구분합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기 위해 몸을 움직이지 않고 체력에 맞게 유지하면서 진행하며, 동적 스트레칭은 근육을 탄력적으로 움직이면서 이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리고 정적 스트레칭에는 자신의 몸을 기구나 보조자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능동적 스트레칭과 기구나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근육을 늘리는 수동적 스트레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스트레칭은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부위별로 나누어서 30초간 진행하게 되면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스트레칭을 조금 발전시킨 동작을 요가나 필라테스라 부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잠시 저와 함께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스트레칭 동작은 전신이며 정적이면서 동적이며, 자신의 근육을 써서 늘리는 능동적 스트레칭입니다.
용량 제한으로 올리지 못하오니, 아래의 링크로 들어 오세요.^^ 링크 맨 하단에 전신 스트레칭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