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소중한 생명
그렇게 내게는 3개월 된 딸내미가 생겼습니다. 아들에게 이름을 지어 보라 하니 마리라고 했는데 나도 이름이 이뻐서 그렇게 정하고 난 후에 무슨 의미냐고 물으니ᆢ 한 마리 두 마리 할 때 마리라고 해서 웃고 말았네요. 저는 "MARI"라고 네이밍 했습니다.
Shy girl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귀합니다. 특히 그 생명체가 가족이라면 그 의미는 더욱 크고 감동이지요. 삶은 그렇게 어려운 속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응원하고 사랑으로 함께 하는 것이라 믿어요.
2kg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사랑을 가르쳐줬습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게 된 겁니다.
찐 사랑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