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언제나 즐거운 금요일이다.
째깍째각 시간이 흐른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변화지 않는 현실
참고 또 참고 또 참고….
내 마음에 목소리를 따라 내가 원하는 삶을 개척하기 보다는 생계를 위해 또 참고를 반복하며
약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다음 생애에는 원하는 거 다 하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포기가 쉽다고 하는데 포기는 고통스럽다.
이 이야기에 시작은 철업디 철없던 33세 프로그램 개발자가 2006년 즈음 S기업에 이직을 하면서 겪게 되는 고통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내용은 허구일 수도 사실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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