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탈탈 털어
떡볶이를 자주 사 먹었지요.
매일 먹는 떡볶이였는데
먹을 때마다 한 그릇을 싹싹 비워냈어요.
그때의 떡볶이 맛은 뭔가 달랐지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일 먼저 그 떡볶이를 먹어보고 싶어요:)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