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버려진 고양이

by 슬로
너를 구하면 나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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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우울증이 찾아왔다.
오래 만났던 연인과 헤어진 직후부터였다.
출구 없는 터널을 끝없이 달리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박스째 버려진 고양이

입양 공고를 발견했다.

고양이는 자신이 버려졌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보였다.


그 순간 우울을 덮고 연민의 감정이

튀어나왔다. 왠지 고양이를 살리면

나 또한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고양이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도도와 집사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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