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마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너를 생각하는지
우연이든 아니든 네가 머무는 자리에 늘 내가 있고
인연이든 아니든 너에게 한 뼘이라도 더 가까워지기를 애타게 바래
도망가고 부정하고 책망해도
너를 마주한 순간 나는 또 깨닫게 돼
감히, 내가 널 사랑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