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경래 Apr 02. 2024

닳은 양말

살면서

새벽같이 추워 시려본 적이

저녁처럼 닳아 아파본 적이

한 번은

없었겠나

이전 17화 안심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