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다.
진학을 할 때 전공이나 학교를 정할 때도 그랬고
진로를 정할 때나 비즈니스를 정할 때도 그랬다.
집을 사거나 이사를 할 때, 정해진 예산에 맞는 수 많은 집들 중에서 후보군들을 추린 후에, 열군데 내외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본 후, 짧게는 2년 길게는 평생 살 집을 계약하게 된다.
사람들의 능력은 각기 다르다.
그리고 매일 최선부터 최악의 선택중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질문처럼
'최선이란 무엇인가'는 중요한 숙제이다.
능력을 쌓는 것은 기본이며 중요하다.
다만 원하는 능력을 하루아침에 얻기는 쉽지 않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목표에 훨씬 가까이 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택을 자주할 수 있는 것은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나는 오늘 어떤 선택을 하며 내일을 맞이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