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칠일공 May 09. 2023

[일상 한 컷] 우리의 첫 보금자리

내집마련 프로젝트




결혼 2주년을 앞두고,
우리 부부에게 첫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한 달 뒤면 신혼집을 떠나

우리의 첫 집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정말이지

빠르게도 흘렀네요.







우리 부부는

직접 인테리어 전반의 디자인을 정하고

부분적으로 공사까지 참여해 진행하고 있어요.

기술자인 남편 덕분에 많은 비용 절감은 물론 

뜻깊은 추억까지 만들어지는 중이랍니다�




시간이 흐른 우리는 이 집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설렘을 가득 담아
우리의 생애 첫 집을 꾸미던
이 행복 가득한 날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한 컷] 엄마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시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