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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부의 확신

by 카르멘

연말에서 연초엔 보고서 작업이 연잇는다.

한해 업무의 결과보고, 개인평가를 위한 보고서, 팀평가를 위한 보고서

그리고 2024년 업무계획 보고서 등.


“도대체 뭘 위해 맨날 야근 하는지 모르겠어”

“아이를 10시쯤 재우고 새벽2시까지 노트북 켜고 보고서 썼다니까”

“일이 끝나도 원하는 만큼 인정이나 보상도 못 받고, 도리어 몸만 안 좋으니까 ‘내가 또 왜그랬을까’ 싶네요”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를 십분 공감한다.

나도 그랬고, 여전히 그럴 때도 있다.

다만 나는 가급적 나를 둘러싼 환경과 나사이에 거리를 두는 ‘의식적 훈련’을 하려고 한다.

상황이나 환경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내가 원하는 건 투덜이 스머프가 되는게 아니니까.


이 패러다임을 설명한 작가가 있다. 밥 프록터.

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 패러다임을 설명한 자.

“그냥 그렇게 하게된 이유”

“그냥 그렇게 반응하게 만들어진 무의식”

“그러나 반응할지, 대응할지 선택하는 건 나뿐” 이라고 말하는 사람.


‘오늘도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한 책.

‘부의 확신’이지만 사실은 ‘자기 확신’에 가까운 계발서.


월1회는 경제도서로 킹콩맘을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확신’이 필요해서 고른 책.



부의 확신_밥 프록터

(세계 단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1. 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 패러다임

패러다임은 무의식적인 습관.
결국 성공은 내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에 달렸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발휘되는 능력이 있다.

그들은 사실 원인을 정확히 모른다.

“음, 그냥 그렇게 했어요”라고 말할 뿐이다.

사람들은 이들이 똑똑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실은 똑똑한 것과는 상관이 없다.

관련 있는 것은 ‘패러다임’이다.

패러다임은 우리의 삶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좌우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은,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외부에서 벌어지는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건 환상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패러다임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수많은 아이디어로, 흔히 ‘습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즉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2.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얼 나이팅 게일)


달에 로켓을 쏘아 올릴 때 가장 필요한 건, ‘해내겠다는 의지’ 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단 한 가지, 바로 자기 자신.

이 사실을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나 조건을 바꿀 수 없으며 계속 벌어지는 상황에 적응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런 외부 조건보다 우리 자신이 더 크고 위대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상황은 곧 지나가며 또 다른 상황이 찾아올 테니까.

바깥세상에는 허락만 된다면 우리를 지배하려고 달려드는 뭔가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게 내버려두는 것을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나를 지배해야 하므로.


나아가 관건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가 아니라

무엇을 내면화하느냐, 이다.

생각만 하는 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내면화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면화라는 건 결국 의식적인 반복의 훈련이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 나는 1년 안에 1억을 모을 것이다 등등의 생각을 의식적으로 반복하여 스스로 확신의 경지에 이르는 것)


내면화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지적능력으로 이를 수 있는 경지다.


“사람을 달로 실어 보내고 지구로 안전하게 데려올 로켓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게 뭡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로켓공학자는 이렇게 답했다.

“해내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는 생각만 해서 달에 로켓을 쏘진 못했다. 내면화를 통해 확신을 갖고 움직였을 것이다.


3.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현재 내 태도를 만든 것은 반복, 앞으로 내 태도를 만드는 것도 반복뿐


태도가 전부다.

누가 이 책을 얼마나 잘 활용할지도 바로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다.

태도는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의 총체다.


내 태도는 다른 누군가가 반복을 통해 만들어준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깨우침을 얻는 것이다.

매일 하는 습관적인 행동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깨우침.


어떻게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깨닫고, 그 행동을 만들어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바꿔야만 한다.


바로 ‘반복’을 통해서 말이다.


우리는 ‘반복’을 통해 살던 대로 습관을 만들었으니, 그 습관을 깨닫고 바꾸는 것도 오직 ‘반복’만을 통해 가능하다.


똑같은 책을 읽자.

똑같은 오디오 강연을 듣자. 이러한 훈련이 깨우침을 주고 인생을 바꾼다.



* ‘나의 태도’ 단상


나의 태도는 나의 말투다.

내가 가장 치명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의 태도는, 나의 말투이기 때문이다.

나의 말투는 나의 주양육자였던 어머니에게서 만들어진 습관의 결과다.

직설적인 말투.

내가 고등학교 때 학교 복도에서 우연히 나와 엄마의 대화를 들은 한 선생님은

내가 엄마와 싸우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의 말투는 회사에서보다 가정에서 문제적 태도가 된다.

회사는 어차피 ‘공식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곳이므로 특별한 감정이 투영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의 말투 중 장점인 ‘정확한 발음과 군더더기 없는 화법’은 오히려 장점이 된다.

그러나 지극히 사적인 감정교류가 9할인 가정에서는 ‘일방적이며 직설적인 혹은 간혹 명령투의 말투’는 내가 감정을 담든 안 담든에 상관없이 듣는 이로 하여금 부정적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기질적 ‘무심함’도 그런 나의 말투에 투영된다.

나는 내가 관심 있는 것에만 뇌의 모든 뉴런들이 반응하는 초단순한 반응 기제를 갖고 있는 듯하다. 내가 관심이 없는 것에는 ‘그러든 말든’ 또한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성향 때문에 ‘남이 뭐라든지 말든’ 의 태도가 유지되는데

이게 사회생활에는 때로 긍정적 기제로 작용하는데 짐작되듯이 집에서는 부정적 기제로 작용될 때도 있다.

1대 다의 군중 속에선 나의 우선순위에 따른 무심함이 도드라지지 않지만, 소수의 집단에선 나의 무심함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투를 고치는 게 참으로 어렵다.

진짜, 어떻게, 고칠 수 있는가 고민이지만 사실상 특별한 실천을 하지 않는다.

요번 기회에 내가 원하는 말투를 찾고, 그 말투를 쓰는 반복을 통해서 태도를 바꿔봐야 겠다.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말투는 무엇인가?

누가 그런 말투를 구사하는가?


아주 친절하고 예의바른 말투는, 사실 내가 볼 때 내가 원하는 말투는 아니다.

애초에 태생이 다른 느낌이라 노력의 동기가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좋을까, 어떤 말투가 좋을까..

(혹시 추천해주실 분이나, 관련 책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렬히 감사하겠습니다)


5. 보이지 않는 생각을 믿는 법


증거의 부재가 부재의 증거는 아니다

새로운 신념 체계를 세우면서 사람들은 당장 원하는 결과를 마주하지 못할 때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두 가지 차원을 다뤄야 깨달을 수 있는데,

의식적인 차원과 무의식적인 차원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어떤 존재를 믿지만,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는 믿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책을 읽고 자신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으리라고 믿게 됐지만, 돈을 벌고 있지는 않는다면? 의식적인 차원에만 믿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믿음은 주관적인 마음으로 통합되어야 하며 잠재의식 속에 올바르게 뿌리를 내린 후에야 성과로 발현된다.


프라이스 프리쳇은 저서 ‘You 2’에서 말했다.

“증거의 부재가 부재의 증거는 아니다”


따라서 지금 내손에 돈다발이 없더라도, 내손 안에 돈다발이 계속 없으리라는 증거는 아니며 의식적 인식뿐아닌 무의식적 인지차원까지 부를 확신해야 하는 것이다.

6. 잠재의식에 휘둘려 반응하지 마라


네가 어떤 일에 반응 해버리면 네가 아닌 다른 모든 것이 너를 지배하게 돼.
네가 너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는 거지


빅터 프랭클 박사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란 책에서 말했다.


“당신이 당하는 정신적 혹은 신체적 학대와 상관없이 그 누구도 당신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다.”


모든 상황과 대응 사이에는 틈이 있다.

그 틈은 1000분의 1초일 수도 있지만 그사이에 우리는 ‘반응reaction’ 할 것인지, ‘대응response’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반응만 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에 내가 화가 났다면 나는 그에게 선택권을 넘겨준 것과 같다. 그가 나를 화나게 하도록 허용하고, 생각하기를 멈추고 잠재의식에 휘둘린 것이다.


대응은 다르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하는 말을 했다면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왜 저 사람이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해. 하지만 그 말은 진실이 아니야. 나는 그가 말한 것과 다른 사람이거든. 저 말을 인정할 필요가 없어’

사람들은 대응을 배워야 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네가 어떤 일에 반응 해버리면 네가 아닌 다른 모든 것이 너를 지배하게 돼. 네가 너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는 거지” 라고 말한다.


반응이 아닌 대응을 하려면 본인이 반응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평소에 너무도 빨리 반응한다.

“걔는 네 발작 버튼이 뭔지 진짜 잘 알거든”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


누군가 화를 내면 같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면 같이 소리 지를 수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런 식으로는 이길 수 없다.

멈춰 생각해보자.

왜 저러는 거야? 왜 저런 식으로 말하지?

우리 시스템은 우리를 반응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반응할 때 본인이 반응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 나의 '발작버튼'에 대하여


회사에서 나의 발작버튼은 부당한 대우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의 말이 내앞에서 이뤄질때(중요한 건 '내 앞'이다. 내 뒤에서 하는말은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발작버튼이 가동된다.

그럴때 나는 잠시 생각한다, 지금 이걸 내가 '부당하다'고 이야기해야 할까 말까.

보통의 경우 나는 말을 한다. 결과가 바뀌든 안 바뀌든.

왜냐면 나의 회사 발작버튼은 자주 작동되지 않고,(이는 아마도 회사 내 감정의 거리두기를 의식적으로 훈련한 결과인듯 하다) 만약 작동됐다면 그럴만한 수위일테고, 나는 최악의 경우 회사랑은 이별해도 나 자신과는 이별할수 없기 때문이다. 말하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 싫을 것이므로 그런 후회를 남기느니 말하고 나서 부작용을 감수하는 편이 낫기 때문. (그리고 현실에선 사실 엄청난 반대급부가 발생하지도 않는다. 모든건 상상 속에서 최악인 법이므로)


반면, 나는 나의 육아 발작버튼도 알고 있다.

일단 아이도 나도 간밤에 제대로 못 잤을 때 발작버튼의 절반이 눌린다,

그리고 아이가 뭔가 '가만히' 하지 못할때(대개는 밥을 가만히 먹지 못할 때가 많다) 나머지 절반의 버튼이 눌린다.


그러나, 밥 프록터 말대로 나는 이렇게 영원히 반응하는 1차원적인 엄마가 되고 싶진 않다.

좋은 부모란 ‘원하는 걸 아이에게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사람’ 임을 알기에,

‘나는 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는 우아한 엄마’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

'가만히' 있는건 애초에 4살 아들에게 불가능한 일이며,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피곤할때만 반응하는 엄마를 보고 아이가 어떻게 느끼겠는가. 아마 좀더 크면 '또 발작인가' 할지도 모른다.

(쓰고보니 정말 끔찍하다)

또한 내가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도 바꿔야 한다.(곧 이책에도 관점 챕터가 나온다)


‘아이의 태도, 말투,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바라보고 반응하는 나의 태도, 말투, 행동이 문제다’


바꿀 건 나뿐이다.

겪을 것도, 해결할 것도 나뿐이다.


7. 관점의 문제

당신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

문제가 생길 때 몇 가지 요령이 있다.

내가 존경하거나 믿는 이를 대입해 보는 거다.

그라면, 그녀라면 어떻게 이 문제를 바라볼까?

어떻게 인식할까?


웨인 다이어 왈

“당신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


답은 상황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8.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3가지 규칙


무언가를 할 수 있기 전에 우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괴테)


1. 결정

2. 시각화

3. 규율


생각은 의식적인 마음, 기분은 잠재의식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대로 된다.

느끼기 위해서는 꿈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는 것, 즉 시각화가 필요하다.

결과를 ‘향해서’가 아니라 결과에서‘ 출발해야’ 한다.

(not toward the result, but from the result)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렸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마치 이미 얻은 양 행동하는 게 필요하다.

무엇도 창조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이미 이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 우리가 결정할 때 유일하게 할 일은 하나다.


“나는 진정 이일/이것을 원하는가?”


그러고 나면, 우리는 우리의 의식을 원하는 주파수까지 올려놔야 한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 주파수에 도달해 그곳에서 살아라.

이것이 바로 소망이 결과로 나타날 유일한 방법이다.

목표를 잡고 성과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성과로부터 출발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형 인생 시나리오를 써보자.

‘나는 지금 ~~~~~~~~~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미 성과를 이뤄낸 것을 쓰라.

목표를 이룬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묘사해보자.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걷고,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말하고, 목표를 달성한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9. 나 자신이 되는 것


질투는 무지다.

모방은 자살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똑같아질 방법은 없다.


제임스 무어의 시로 갈음한다.


오직 하나뿐인 당신

풀잎 하나하나

그리고 눈송이 하나하나

아주 조금씩은 다르지

이 세상에 똑같은 둘이란 없지


작디작은 모래 한 알부터

거대한 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만들어졌지

그냥 지금 모습 그대로 존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러니 흉내 낸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니

겉치레가 얼마나 부질없니!

우리 하나하나는 ‘마음’에서 나왔고

마음이 내놓는 생각은 절대 동이 나지 않거든

이 세상에 ‘나’는 오직 ‘하나’뿐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줄 수 있지

그러니 당신도 아주 자랑스러워야 해

이 세상에 ‘당신’은 오직 ‘하나’뿐이란 사실을

모든 것이 당신으로부터 시작하지

이 경이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간으로부터.


10.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의 법칙


1. 상황을 보고 ‘아 이게 그거구나’ 말한다

2. 대응할지 반응할지 인식한다

3. 좋은 점을 찾는다. 잘 찾아볼수록 많다

4. 나머지는 모두 잊자. 떠나보내고, 완전히내버리자

11. 감사의 법칙

당신 자체가 당신이 겪을 유일한 문제다. 그리고 유일한 해결책이다.

가장 유익한 기술은 잠자리 들기 전 감사하는 연습이다.

감사하는 느낌은 멋진 진동이다.

그 진동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근원과 연결된다.

사랑의 주파수를 맞출 때 사랑은 우리가 끌어당기는 모든 것이 된다.

우리는 우리와 공명하는 것만 끌어올 수 있다.


감사는 ‘마음을 다스리는 모든 과정’이다.


문제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내 멘토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 자체가 당신이 겪을 유일한 문제다. 그리고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의 말이 옳다.

우리는 우리가 겪게 될 유일한 문제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 사실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우리 자신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차분히 앉아 감사하는 일의 가치를 깨달을 것이다.

감사는 경이로운 태도이며 삶 전체를 바꿔놓는다.


12. 시간을 관리하는 것


“어떻게 해야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죠?”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저는 시간 관리의 달인이 아니에요.

그 누구도 그럴 수없어요. 시간은 관리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전 단지 활동을 관리하는 겁니다.“


“저는 밤에 다음 날 해야 할 일을 적어놔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깨서 그 일을 하죠. 모두 결정되어 있으니까요.”


13. 내가 얼마나 벌 것인지는 내가 정한다


우리가 얼마나 벌 것인지 다른 사람이 결정하게 둬선 안 된다.

이미 그렇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빠져나와 자신의 일을 시작해야 한다.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은 단연코 패러다임의 문제다.

우리가 벌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없다. 그사실을 이해해야만 한다.

돈을 지배하는 법칙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바빠져야 한다.

서비스를 제공해야 돈을 번다.

공부하라.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진짜 원하는 상상하고, 내버려두세요. 상상그대로.
글로 쓰세요. 남에게 말할 필욘 없어요. 비웃을테니까요. 원대한 목표를 품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뉴스나 고생담을 떠들어대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세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있다.

부유한 모습의 자신을 보라.

가난의 이미지를 품고 있다면 절대로 부를 끌어당길수 없다.

욕망하는 가치를 끌어당겨라.

그게 뭔지를 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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