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이 열린다
열린 창 사이로
밤에는 밀려나갔던
햇살의 기운이 흘러든다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고
창을 열듯이 머리를 비운다
비움과 채움의 하루가
반복되는 일상,
오늘만은
비운채로, 채움을 미뤄두고
온 하루를 갖고싶다.
인간이 느끼는 결핍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결핍을 자극하는 사회와 , 불행해 지지 않으려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