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_뜬금없이 노래 부르기
젠장, 젠장, 젠장
by 김우진 여행프롬프터 Jun 25. 2020
1950년 6월 25일
북괴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국군장병 여러분과
UN군 장병 여러분을 생각하며
<전우가 남긴 한 마디>라는 노래
1절만 불러 본다.
대학생 때, 뜬금없이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렀다가
친구들에게 맞아 죽는 줄 알았다는...
어린 시절, TV에서 '별 셋'이라는 트리오가
이 노래를 부를 때 따라 부르기도 했다.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 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한국전쟁 70주년...
어떤 이는 우리가 386세대에게 빚을 졌다고 한다.
그 세대가 피를 흘려 민주화를 일궈내서 그렇다.
그러나 나는 1920~30년대 태어난 어르신들께
더욱더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의 피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삶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이오 #625 #한국전쟁 #자유민주주의
#전우가남긴한마디
2017년 4월 촬영,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빛이 참 좋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