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짧은 영상에서
자기 새끼를 지키려고 하는 어미개의 모습을 보았다.
주인의 물건을 물어뜯고 망가뜨려
혼나고 있는 지새끼 지키려는 모습에
눈시울이 뜨겁게 차올랐다.
(주인이 슬리퍼를 들어 때리려고 할 때마다
오른손-오른 앞발이라고 해야 하나?-을 들어 막아 주는 모습이었다.)
사랑은
지켜 주는 것임을 배웠다.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 하루를 살면서 길어 올린 단상이 글이 될 수 있음을, 그 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흘러가 닿을 수 있음을 믿기에 하루를 살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