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순우리말 '생각하다'의 고어가 ‘괴다'라고 한다.
그리고 ‘괴다’는 ‘사랑하다’의 의미를 갖는단다.
말하자면 ‘생각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먼저 생각하자.
나의 마음을 살피고,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위로하자.
그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자.
자신을 생각(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생각(사랑)할 수 없다.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 하루를 살면서 길어 올린 단상이 글이 될 수 있음을, 그 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흘러가 닿을 수 있음을 믿기에 하루를 살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