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또 한 번 '내 맘은 그렇지 않은데..' 하고 애써 혼자 입을 우물거렸다.다시 생각하니 그것은 마치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을 치른 뒤 틀린 문제에 대해 '아! 실은 아는 문제인데 실수했어..' 라고,자기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단지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에 지나지 않았다.마음에 비하여 준비가 부족한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한 동안 우산을 버리고 걸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어린 놈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나 보다.
www.iamlocked.net 카메라, 연애 그리고 아름다운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