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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걷는다 Feb 03. 2024

주말 루틴

주말이 되면 일주일씩 지우는 거

올해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이만한 카타르시스가 없네. 그냥 하던 짓 계속하기로. 

회사에 있는 모든 순간이 지옥이라서가 아니라 주 40시간 동안 묶여있는 내 심신에게 선물하는 

월급러의 짧고 속 시원한 루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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