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성셰프최순남 Jul 28. 2022

삶의 지평을 넓혀주는 만남의 광장

나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주는 아침 비전 포럼

인연이란 참으로 묘하다. 연결되고 연결되고.... 뜻하지 않던 만남들의 연속이다.  각자 무슨 일에 참여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에 관심을 갖는지에 따라 삶의 영역은 다를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 관심을 갖는 분야, 내가 읽은 책들로 내 삶의 폭이 날로 확장됨을 오감으로 느낀다. 요즘은 24시간이 너무도 아쉽게 지나가 버린다. 밤낮의 구분이 없었다면 아마도 난 오래 살지 못할지도 모른다. 무한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난 나의 모든 에너지를 재충전 없이 다 써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내 삶에 균형을 유지하려면 자연의 순리를 철저히 따라서 살아야 내게 주어진 명을 다 살 것 같다.


아침 6시 25분이면 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이 있다. 1년 가까이 길들여진 습관이다. 아침의 한 시간 남짓 운영되는 아침 비전 포럼이다.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를 하면서 알게 된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카톡 그룹이었다. 아침 비전 포럼을 만드신 조원장 님은 나침판을 잘 활용하실 줄 아시는 분이다. 폭넓은 지식과 경험으로 비전을 설계할 줄 아시기 때문에 포럼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각자가 방향을 찾게끔 그 판을 짜주시려고 노력한다.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먼 여정이다. 하지만 난 이 아침 비전 포럼을 통해서 지식인들이 모여 한국의 미래를 짤 판을 만들 수 있으리란 기대를 해 본다.


 이 아침 포럼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모인 곳이다. 기업에서 강의하시는 분, 여러 분야의 교수님들, 심리 상담가님, 경제 기자님, 교장 선생님들, 학생, 회계사님, 군 장군님 등등. 경제, 기업, 창업, 심리상담, 인공지능, 금융, 정치 등 우리는 다양한 주제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각자의 자기 자랑을 해도 공격하거나 시기하기보다는 각자의 잘남을 존중해 주고 격려해 주고 지원해 준다. 아낌없이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기부하는 곳도 이곳이 아닐까. 


혹여 이 글을 접하는 분들이 우리 사회를 바꿀 비전을 갖고 있다면 한번 아침 비전 포럼에 참여하기를 권하고 싶다.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협업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으며... 


*010-9918-7909 지성셰프에게 카톡으로 연결해 주시면 아침 포럼에 참여하여 여러분의 비전을 함께 설계할 통로를 마련해 드리고자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매일 행복을 주는 사람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