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즐기면 영어가 늘까?(3)
나만의 영어 루틴을 정해보았다
영어를 즐기는 것도 일단은 영어에 노출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나는 직장에서 영어를 1도 쓰지 않으니,
의도적으로라도 영어에 노출될 시간과 방법을 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꾸준히 사용될 수밖에 없는 시간에 영어 콘텐츠를 결합시켜야겠다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래와 같은 시간대가 도출됐다.
1. 아침 시간: 새벽 6시부터 6시 50분 사이
아침에 씻기 전까지의 시간이다.
아침 기도나 자전거 타는 시간으로 빼놨는데
기도+자전거+이어폰으로 EBS 귀트영과 같은 영어듣기가
가능한 시간이다.
2. 회사에서의 남는 시간:
남는 시간 중간중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culips.com을 들을 수 있다.
3. 퇴근 시간: 4시 10분부터 5시까지는 집까지 보통
걸어오는 시간이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명상 음원을 듣거나,
설교 방송을 듣는다.
이때 5분만 슈퍼팬 콘텐츠를 들어야겠다.
4. 저녁 먹기 전까지의 시간: 5시부터 6시까지는 보통 저녁 먹기 전에 빈둥거리는 시간이다.
이때도 슈퍼팬 동영상을 복습하고,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책을 암기할 수 있다.
5. 잠자기 전:
시집을 읽거나 책을 읽고 기도를 하며 마무리는 하는데
이때 영어동화책을 반 페이지씩 읽고 느낀 점을
영어로 적어보는 시간을 끼워넣어야겠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각자가 원하는 상태에 가까이 다다를 수 있다고 본다.
2020년 8월 말, 지금보다는 영어를 더 늘려보자고 다짐했고 시도 중이다. 2020년 12월쯤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훗날 이 작은 기록들이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