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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spectum
Oct 14. 2022
주말
2022.10.14
주말을 기다리는 주중은
길게도 불행하다.
금요일의 달과
일요일의 달은
표정이 달랐다.
어두운 침대에
한숨을 베고
잠에 잠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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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석사와 박사의 문턱을 지나 사회로 나오고 나서야 저 자신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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