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ne 보다는 Only One

나만의 이야기를 쓰자

우리는 학생 때부터 삶에서 순위를 매겨왔다. 학업으로 순위를 매기고 달리기에서도 등수를 매기고 1등부터 3등까지만 상이 있고 그 외의 등수는 똑같은 행위를 했지만 아무 보상도 없다. 이런 삶이 익숙해지다 보니 삶의 레이스에서 항상 1등이 되기 위해 힘을 쓰는 게 보통의 삶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1등은 딱 한 명이 밖에 될 수 없다. 1명만이 박수와 모든 영광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들러리가 된다. 꼭 나도 그 레이스에 들어가야 하나!

나만의 레이스를 만들어야 한다. 남들이 세워 놓은 기준에서 달리면 1등이 되기 위한 길은 너무 고난하다. 내가 레이스를 만들어서 남들이 하지 않는 길을 만들어 달려야 한다. 이것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의 기준으로 만들어 간다. 특히 요즘은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만 좋아할 거 같지만 내가 1등은 아니지만 나만의 레이스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그런 행동으로 수익 창출까지 하는 사례가 많다. 

나만의 레이스를 만드는 사례는 아주 간단하고 많다. "자취생의 2000원으로 음식 만들기, 엄마표 영어교육, 다가구 관리하는 비법, 주부의 청소 비법, 미니멀 라이프" 등 나만의 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런 삶을 블로그 등을 통해 외부에 공개했을 때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공감해 주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통해 나만의 것을 공개한 사람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수익창출도 하게 된다.

오드미스도 오드미스만의 독특한 삶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나의 삶을 공개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는 선구자 대체 불가능한 Only one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