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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불어 사는 사회 Apr 05. 2022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명상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많은 분들이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명상이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고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명상의 과학적, 심리적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문헌에서 입증되고 있지요.


그런데 심리상담을 하면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명상이 좋다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별로 좋아지는지 모르겠다.”, 


“억지로 하려니 오히려 반감이 들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다.” 등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 증상이 있는 경우 

명상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명상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물론 명상을 정말 꾸준히 아주 오랫동안 하면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아무리 중증 정신 질환이 있더라도 

우주의 섭리를 믿고 신을 믿으며 

반드시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빛 명상, 호오포노포노 명상 등을 

오랫동안 하면 반드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치만 마음의 병이 있는 경우 

명상을 할 때 정신적으로 집중하기가 어렵고 

신의 사랑을 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일정 기간 동안만 하기에 


대부분은 정신 증상을 살짝 가라앉혀 주는 효과만 있습니다.


명상으로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는 있어도 

좋아지게 하는 것은 굳건한 믿음이 없이는 힘든 것이지요.


명상은 기본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큽니다. 


따라서 정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최면치료나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등 심리치료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한 후 

명상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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