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
평소 루틴이 무너졌다고 느낄 때
나를 회복하는 루틴은 '김밥을 싸는 일'이다.
차근차근 단계별로 재료를 준비해 김밥을 완성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정돈되어 있음을 느낀다.
오늘 아침 요즘 밥맛이 없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김밥을 쌌다.
가족들의 식단 조절을 위한 샐러드도 소분했다.
그러다 보니 어젯밤 잠들기 전 읽었던 글귀가 떠올랐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
#저속노화마인드셋 #정희원작가
나 다움을 회복하는 루틴이 있나요?
나를 대하는 태도를 점검해 본 아침 준비 시간이었다.
이 책에서 소중하게 가슴속에 담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이 목차였다.
"움직이는 명상, 달리기
쓰기 위해 채우는 일, 악기연습
자기 돌봄의 시작, 글쓰기
나에게 맞는 식사 마인드
실천이 무너져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구조
삶이라는 나무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마음"
자기 회복력을 강조하는 이 책이 많이 와닿았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된다. - 붓다
당신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습관이 있나요?
제게는 내면을 기록하는 글쓰기와 독서, 명상, 그리고 운동(요새는 자전거입니다.)
"루틴 속에 미래 정체성의 답이 있다. - 우행 꿈"
끌리는 책을 읽고 내면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미래 정체성을 만들어 갑니다.
끌리는 기록들이 쌓여 브랜드가 됩니다.
내면 회고로 찾은 꿈이 브랜드가 되기까지
나 다움을 회복하는 내면 꿈 여행, 우행 꿈 리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