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번 봄은 안녕?
날씨가 풀리는 요즘
입덧이 심한 와이프는 항상 답답해한다.
따뜻한 바람이 불고 햇볕이 좋아도 집에만 갇혀있다.
조금이라도 봄을 느끼게 김밥을 사러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벚꽃이 피어 있는 게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사발면을 안 사가서 화났는 거겠지?
엄마가 되고 부모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 그만큼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코로나로 휴직 이후 회사로 복귀. 출퇴근 하는 기치 안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꾸준히 쓰면 잘 써지지 않을 까 생각하면서 브런치를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