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 있던 내 세계를 열어보겠다는 다짐
여행을 다닐 때 가장 좋은 점은
낯선 풍경을 보는 것도,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맞지만
결국앤 내 생활 반경만 고집했다면
절대 마주치지 못했을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크다.
다양한 지역에서 흘러들어온 사람들이
이 자리, 이 순간에 모여
각자의 삶을 풀어놓는다는 것이
새삼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깨닫곤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날 때
꼭 챙겨야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의 이야기를 기꺼이 경청하겠다는 마음과
닫혀 있던 내 세계를 열어보겠다는 다짐일 것이다.
여행에서 단호하게 버려야 하는 마음이 있다면
불편함에 대한 불평과 불만일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