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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 정은주 Feb 25. 2024

여행, 그 설렘

길 위에 선 순간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가슴에 '여행'이란 두 글자를 새겨 넣고

힘차게 페달을 밟아보자.

눈길 닿는 곳마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오른다.

설렘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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